1. 머라이언 & 쿠키
머라이언(Merlion)은 싱가포르의 상징물로서 ,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한
가공의 동물입니다.
하반신의 물고기는 항구 도시를 의미하고, 고대 싱가포르를 트마섹이라고 칭한 것에서 유래 하며,
상반신의 사자는 싱가포르의 말레이어 국호 싱아푸라의 어원인 사자의 도시(산크리스트어)로 부터
유래 되었다고 하네요..
암튼 머라이언 쿠키는 그 싱가포르의 상징물을 쿠키로 만들어 기념품으로 초코맛, 망고맛, 아몬드맛등으로
다양하구요. 저희는 초코맛을 선물 받았어요..
흠~~~~ 일단 맛은 커피 쿠키랑 비슷해요.. 그래서 커피나, 차랑 잘 어울릴 듯 하구요..
다른 맛은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나름 의미 있는 기념품인 듯해요.
싱가포르의 상징성도 있고, 맛도 무난하여, 남녀 노소 먹을 수 있을 듯하고, 선물하기
딱 좋은 듯 하네요..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
'질서없는 자유는 없다'라는 싱가포르는 공중도덕에 엄격하고, 과태료가 매우 쎈걸로 유명하죠..
아래 표만봐도 우리나라돈으로 싼게 50만원부터 시작하는 걸 알수 있어요.
그럼에도 싱가포르는 이쁜 야경과 도시의 전경이 이뻐 충분히 가볼만 한 곳인거 같아요..
마리나 베이샌즈는 싱가포르의 대표 랜드마크로 필수 방문지이고,
그 이외에도 조금전 리뷰한 쿠기의 상징물이 있는 머라이언 파크,
아시아 최대 식물원인 '가든즈 바이 더베이' 등 각자의 특색있는 관장지를 보유 하고 있죠. .
기회가 된다면 저희도 한번 가보려 해요. 껌 씹는거도 좋아 하지 않고, 흡연자도 없어서.
그다지 벌금 낼 일은 없을꺼 같아서요..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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