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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5

부정맥 증상 및 치료방법 자가진단 안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의 최영 교수는 부정맥을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세 가지 유형은 정상 맥박수보다 빠른 빈맥, 정상 맥박수보다 느린 서맥, 그리고 불규칙한 맥박을 나타내는 부정맥입니다. 각각의 부정맥 유형에 따라 예후와 치료가 다양하게 달라집니다. 부정맥의 증상은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빈맥이나 불규칙한 맥박을 나타내는 조기수축과 같은 부정맥은 두근거림이나 가슴의 답답함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서맥의 경우 어지러움이나 실신과 같은 증상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가끔은 부정맥이 있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림과 함께 맥박이 빠르게 느껴지거나 건너뛰는 느낌이 드는 경우, 이는 심실 조기 수축이라는 부정맥의 가.. 2023. 10. 17.
빨간눈 알레르기 결막염 - 자가진단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시기에 잦은 알레르기중 하나는 알레르기 결막염 입니다. 공기 중에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의 알레르겐이 눈 점막과 접촉돼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봄이 되면 꼭 눈이 빨개지거나 가려워지는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이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시력에 영구적으로 손상도 입을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 결막은 눈꺼풀과 안구 사이의 얇고 투명한 점막입니다. 눈꺼풀 안쪽을 덮고 있는 눈꺼풀판결막, 안구 앞의 환자위에 해당하는 공막을 덮고 있는 눈알결막, 그리고 이 두 부위를 연결하는 구석결막 등 3곳으로 나뉩니다. 결막은 눈물로 안구표면이 촉촉하도록 유지하며, 외부.. 2023. 8. 14.
소아사시-(골든타임 7세전) 자가진단 사시는 출생 직후부터 성인기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어린 시절에 발견되는 '소아사시'가 많습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바라볼 때 양쪽 눈은 목표물을 똑바로 쳐다보며 초점을 맞춥니다. 하지만 한쪽 눈이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 눈동자가 정렬되지 않은 경우 '사시'라고 합니다. 소아사시란?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눈을 움직이는 근육이 완성되어 초점을 잡을 수 있는데 이 시기 이후에도 시선을 일치시키지 못하면 소아사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사시는 모양, 원인, 양상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할 수 있는데 대체로 모양에 따라 눈이 중앙으로 치우치는 내사시, 바깥쪽으로 치우치는 외사시, 위쪽으로 치우치는 상사시, 아래쪽으로 치우치는 하사시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시가 나타나는 양상에 따라 항상성 .. 2023. 8. 12.
여름철 저혈압 - 자가진단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더위로 인해 땀이 배출되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여름철에만 타나나기 때문에 저혈압인지 모르고 단순히 더위를 먹었다고만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도 많은데 자칫하면 낙상 사고 등으로 이어질수 있어 주의가 필요 합니다. 여름철 저혈압이란? 저혈압은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90mmHg 이하, 혹은 이환기 혈압이 60mmH 미만일 경우를 말한다. 이같은 저혈압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지만 평소 혈압이 정상이었던 이들도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릴 경우 혈압이 내려가는 저혈압을 겪을 수 있습니다. 기온이 1도씩 오를 때마다 병원을 방문하는 저혈압 환자 수가 1.1%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보통 높은 연락대에서 잘 나타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여름철.. 2023.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