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두류워터파크(두류수영장) 방문 후기~~~~

오늘은 다소 늦었지만 두류워터파크 방문 리뷰를 해보려 해요...ㅋㅋ

왜냐..?  개장 시기를 피해서 가려다 보니...^^;; 좀 늦게 갔네요.. 

 

 

 

 

 두류워터파크는 작년에 코로나 시기에 리모델링을 완성했는데

바로 개장하지 못하고, 작년인가 .? 재작년부터 개장 되었답니다..

 

전체 조감도는 아래와 같고.. 크게 파도풀, 유스풀(어린이풀), 슬라이드풀로 

나뉘구요. 가족들이 많이 온답니다. 

 

   

   파도풀은 40분 운영 20분 휴식인데 휴식때 못들어가는게 아니라

  그냥 파도만 안쳐요... 

 

바디슬라이드는 140Cm 이상 어린이 또는 성인이 사용하는데.

저희애들은 너무 어려서 사용해보지 못했네요.. 

 

저희는 평일날 가서 줄이 많지는 않았지만 주말에는 확실히

한번타려면 애먹을꺼 같았어요..

 

 

 유스풀은 사람이 제일 많이 모이는 곳으로  어린이는 구명쪼끼와 튜브 의무 착용이구요..

 좋은 점은 유스풀에도 파도가 쳐서 재미 있어요.. 

 

 

 어린이풀에는 애들이 많이 놀긴하는데 요즘 동네에도 하나씩 있어서,,

많이 놀지는 안더라구요.. 대부분 유스풀이나, 파도풀에서 논답니다..

 

 

 

 편의 시설은 아래와 같은데 뭐.. 딱히 편의시설이라 하기에는 뭐하죠..^^;; 

그래도 워터파크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부분은 다 보유하고 있어요.. 

 

 칠곡보 워터파크와 비교하면, 시설은 훨씬 좋은편이죠.. 

음식도 다양하고, 탈의실 과 샤워실도 우수하고... 

 

 두류워터파크는 워낙 오래 되어서 그렇죠.. ㅎㅎ

 

 

  

      구명조끼 무료 대여구요.. 사이즈 걱정할필요 없어요.. 겁나 특대형도 있구요.. 

    사이즈 매우 다양합니다. 

 

    그늘막은 파도풀존, 유스풀존 다양하게 있긴한데 사람이 많으면 자리 맞기 힘드니 빨랑

  가서 맞는게 좋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입장 순서 및  후기 작성해 볼께요~~~~~~

  

1. 입장료 및 할인

 입장료는 아래와 같고요.. 주중에 가면 조금 더 싸긴해요.. .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래 빨간줄로 쳐놨지만..

 

  자녀 둘 부터 다자녀로 적용

 하기때문에 아이가 둘인 집은 반드시 할인받으셔야 됩니다. 50% 입니다. 

 인터넷 예매해도 등본은 입장할때 확인하니까 필참하세욤. 

   

 

 

 

2. 입장~~~

일단 주차는 간단히 설명 드릴께요.. 

  오전에 도착하면 주차는 여러분이 계셔서 자세히 안내 해주십니다.

 임시주차장으로 수영장 옆쪽길까지 운영하기에 자리없어서

애먹는 일은 없어요..

 

 입장은 우선 인터넷 예매와 일반예매로 나뉘는데 

인터넷 예매는 그시간에 입장해야 해요.. 아님 기다려야 하는데 크게 기다리진 않고.

앞 타임 예약자 다 들어가면 바로 따라 들어갑니다. 

입구에서 안내 요원이 잘 해주시니 어려운점 없어요..

 

 입그 거치면 출입게이트에서 소지품 검사 합니다. 

  여기서 중한 점은 PET에 든 음료나 물, 깍은 과일은 괜찮은데.. 나머진 안된다 보시면 되요.. 

 그리고 이해는 안되는데 식탁도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카트 많이 끌고 오시는데 들어갈때 카트 못끌게 하니까 참고 하세요~~~ 

 

탈의실은 1인 한개 배정해주는데 저희는 딱히 필요 없더라구요. 

작기도 작고.. 

 

탈의실 지나면 바로 워터파크 나오는데 그 이후는 스스로 판단 해서~~~

아 구명조끼 많으니 급할필요 없어요.. 자리먼저 맞으세요.. 

 

 

 

   

3.  구역별 놀 기~~~~~~

 우선 자리부터 선점하는게 중요하죠....

  좋은 자리는 태양의 방향과 관계없이 계속 그늘이여야 한는데

 다소 고민 될꺼에요.. 풀장 입구랑 가까운데로 하느냐. 그늘을 더 중시하느냐

 물론 겁나 빨리 가면 좋은 자리는 당연히 그대의 것이겠지요...~~~ 

 

 

 

1. 유스풀~~~ 

 

아~~~ 먼가 좀 아쉬워요.. 너무 통제 한다고 할까..? 

우선 폭이 좁아서 너무 꽉꽉차는 느낌 (칠곡보워터파크 비교시)

 (두류  : 튜브 2개 넓이 ) (칠곡 : 튜브 3개 반 넓이)

길이도 다소 짧은 감이 있어요..

 

 좋은 점은 유스풀에도 파도 치는 기능이 있어서 재미 있음....

  

 

 2. 파도풀

 

뭐 말할꺼 있나요.. 대구에 3개 밖에 없는데 그 중 하나죠..

신천, 스파밸리, 두류~~~~~~ 

 

 이 가격에 파도풀 놀 수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죠... 

 

 3. 어린이 물놀이터

     이건 뭐. 따로 설명 안할께요.. 

    동내 물놀이터랑 큰 차이 없음요.. 차이라면 여긴 그래도 물이 조금 더 깊다는거..?

 

 

4. 미끄럼틀~~~~

     요건 안타봤는데 재미 질꺼 같아요~~~~~ ㅡ ㅡ 

    애들 좀 더 크면 같이 타야지~~~~~~~

 

 

  5. 기타 매점 및 푸드트럭 등~~~~

 

   푸드 트럭은 윗쪽에 있는데 먹을꺼 많아요...

  닭강정, 떡뽁이, 순대, 도시락, 소떡, 소시지 등등~~~~~~~

  가격도 평균 대비 살짝 비싼편

   

   매점은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슬러시 등등~~~~~

 

  생각없이 애들 사줬다가.. ㅡ ㅡ 집에 오니 ㅎㅎㅎㅎ

 

6. 결 론~~~~~

 

 신천은 솔찍히 차 가지고 가기 어렵고, 작아요..

칠곡보워터파크는 좀 멀죠...? 파도풀 없고.. 

 

 4인 가족 입장료 대비 제일 좋은거 같아요..    

  두류수영장 장점은 도심안에 있고, 차타고 가서 주차 가능하고, 

 먹을꺼 싸가지는 못하지만 음료 허용, 나머지 적당한 가격이라 괜찮고,

 

 흠 생각해봤는데 오후에는 줄 안서도 되니까..

짐 아무것도 안들고 가고 물만 꽝꽝 얼려서, 가서  4시간 바짝 놀다 오겠다 

생각하면 주말 오후에 가도 나쁘지 않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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