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돌이 만물 정보통

무더운 여름의 시작이네요... 이 맘때쯤 되면 대구의 큰 축제 중 하나인 치맥 페스티벌이 떠오르곤 하는데요...벌써 치맥 페스티벌 일정이 나와 포스팅 하려 해요.. 조금 늦었네요...ㅎㅎ   1. 왜. 치킨은 대구인가...?   아시다 시피 현대식 치킨의 역사는 아시다 시피 미국의 흑인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한국 전쟁 이후 미군을 옽해 미국 프라이드 치킨을 모방한 통닭튀김이 판매되기 시작했다네요....  그러면 왜 대구냐.. 대구는 유난히 치킨의 프렌차이즈를 성공시킨 곳이 많지요. .호식이, 처갓집,멕시카나, 종국이, 교촌등등등... 유독 대구가 치킨 사업을 성공시킨분들이 많다 보니 대구하면 치킨이 유명해진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 그렇게 보는게 정설이기도 하구요... 한때 대구통닭도 프렌차이즈가 많이 ..

대구 유가읍(테크노폴리스)에 생긴 신상  물놀이장을 리뷰 하려 합니다.개장은  7월 3일(수)   폐장은 8월 31일(토)로 이번에 대구과학관 옆에 화석박물관.? 광장에 새롭게 생긴 물놀이장이랍니다..   7월 5일 사진만 다시 업로드해요..(개장 모습만) (의무실 만들었고 (딴데는 의무실 잘 없지요..?), 탈의실 만들었고, 그늘막 만들었네요..)  날씨 좋으니 어디 해외에 온거 같아요...     아직까지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라 하면 익숙하지 않기에 설명 드리자면 대구과학관 옆에 새로 생긴생활체육광장으로 제법 넓은 공터를 지니고 있답니다.. (스포츠센터 안에 네버랜드라고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는데 고건 별도 리뷰 할께요~~) 요건 정문으로 들어가는 사진이구요.. 요건 측면 화석박물관(예정)쪽으로 들어가는..

지난 비슬산 계곡에 이어 쭈~~욱 산길을 올라 비슬산 중턱에 위치한 비슬산 자연 휴양림을 리뷰 하려 합니다.    폐쇄된 카페 옆길을 지나 유치곤 길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공영주차장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거기서 멈추시면 안되고, 호텔 아젤리아까지 쭈~~~~~ 욱 올라 오셔야 되요.  (운동생각하시면 공영주차장에서부터 올라 오셔도 되구요...^^)   호텔 아젤리아를 지나 옆으로 가면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에는 큰어려움이 없답니다. 그래도 성수기에는 등산객이랑, 놀러 온 사람들이 많아 꽉 찰때가 제법 있어요.... 주차장 옆으로는 얼마전에 조성이 완료된 공원이 새로 생겼어요.. 굵직 굵직한 바위산들이였는데 어느새 멋진 공원이 되어 있네요.~~~~  공원을 뒤로 하고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본격..

오늘은 대구에서 두번째로 높은 비슬산의 계곡에 대해 리뷰 해보려 합니다.  대구 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비슬산을 올라가는길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1.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방향 -> 사효자굴로 해서 올라가는길2. 테크노폴리스 초입 -> 음리 마을길로 올라가는길   위 두 길은 비슬산 전기버스 정류장으로 연결되는 길이고3. 한국기술원 -> 호텔 아젤리아로 가는길은 뒷쪽으로 올라가는 길이에요... 1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길                     2. 테크노폴리스 초입 길                           3 . 한국기계기술원 길 오늘 저희는 2번길로 올라 가보았답니다.본격 장마철 돌입이라 그런지 오전까지 비가 오다 겨우 그쳤네요....   높이는 크게 높지 않아서 1..

헤세디온[HESEDION]헤세디온은 대구 유가사 방면 으로 오르다 보면 계곡을 끼고 있는 카페로 연인, 가족, 애견인들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방문하여,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으로 이루져 있어요. 그러면 세부적으로 방문했던 이야기를 들려 드릴께요~~~~   해세디온으로 가는 길은 뭐.. 다들 네비찍고 가실꺼니 아래에 주소와 지도를 보시고 가면 될꺼 같아요...^^유가사로 올라가는길 사거리 직전에 보시면 아주 큰 간판으로 표시되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아요~~~  주차장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3군데로 나뉘어져. 아주 사람이 몰리지 않는 이상은 주차에 불편함은 없을꺼 같아요.1층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하는 공간과 우측에 넓게 애견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빵과 커피는 별도..

시원한 바람을 머금고 노을이 지는 풍경이 아름다운 노을공원과 충혼탑을 소개 드립니다. 현풍 버스정류장이 이전 하며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이제 다녀왔네요..        주차장도 넓고 주차장에서 전망대가 보일 만큼 높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어요. 크록스 신고 띵가 띵가~ 다녀와도 될정도.  아이들도 멍멍이도 가볍게 올라 갈 수 있는 높이라 산책하기 좋아요... 기본 화장실도 장착되어 있고, 넓은 잔디밭도 잘 관리 되고 있네요... 전망대에 오르면 탁트인 전망과 시원한 바람에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현풍 시장과 테크노폴리스 바로 옆이라 해가 지고 나면 야경도 보기 좋답니다.  노을공원 옆길로 가다보면 충혼탑이 나오는데 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었어요....  뒷쪽으로가면 충의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