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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 자가진단 방법 어지러움증은 참으로 원인이 다양하고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현상이 있는 난감한 증상입니다. 성인의 20%가 1년에 한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며 정확한 진단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어지러움증은 심각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반드시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어지러움 지속시간, 발생상황, 유발요인과 동반 증상, 과거력 등을 기억하고 의사에게 설명해야 합니다. 어지러움증의 종류 현훈 :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이 빙글빙글 회전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자세 불안과 눈떨림이 동반되며 구토감, 오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초 혹은 중추성 전정질환에서 흔히 발생하는데, 머리를 움직이면 증상이 악화 됩니다. 균형장애 : 서거나 걸을 때 중심을 잡지 못해 불안정한 경우 입니다. 전정척수반사,.. 2023. 8. 7.
당뇨병 - 조기발견 및 자가진단 당뇨병이란? 당뇨병이라는 이름은 혈액중의 포도당(혈당)의 수치가 높아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 나오는데 유래했다. 혈액 속 포도당은 우리 몸 안을 이동하다가 에너지가 필요한 세포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과정에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작용을 합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 속 포도당이 많아 혈당 수치가 높으면 췌장은 인슐린을 많이 분비하고 반대로 혈당수치가 낮으면 분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데 이런식으로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한느데 여러가지 이유로 모자라게 분비되거나 작용이 잘 되지 않으면 혈당이 높은 채로 유지되다가 소변으로 빠져 나가게되는데 이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거의 나오지 않는 1형 당뇨병과 인슐린이 나오기는 .. 2023. 8. 6.
해수면상승에 따른 자연재난 행동요령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 우려가 있는 곳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수로 인한 침수 등의 피해는 달과 태양의 위치에 따라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백중사리 (음력7월15일 전후), 대조기(매월 음력2~4일) 에는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가 발생할 수 있어 평상시 위험지역, 대피요령 등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숙지 합니다. 대조기는 그믐.보름으로부터 2~4일간을 대조기라고 하며, 조류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흐르는 기간입니다. 바닷물은 달. 태양의 인력 외에도 지형, 해저 마찰등의 영향을 받으므로 그믐. 보름 1~3일 후에 대조기가 발생됩니다. 평상시 행동요령 -내가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지역의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을 사전에 확인 합니다. -조수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백중사리,.. 2023. 8. 5.
꿈의 초전도체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지는가?! 초전도체란? '초전도체'가 연일 뉴스나 신문에서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있습니다. 초전도체는 온도가 낮아져 임계 온도를 지나면 전기 저항이 0이 되면서 완전 반자성을 띠는 물질을 말합니다. 전기 저항이 0인 초전도체를 마음껏 쓸 수 있다면, 발전소에서 집까지 전기가 전달되는 동안 전력의 손실을 0으로 만들수 있고, 자기부상열차도 금방 상용화될 것이고, 핵융합 발전에 초전도체가 필수적인 만큼 핵융합 발전의 시대도 한층 앞당겨 올 것입니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비유로 거론되는 것이 바로 영화 '아바타' 에서 공중에 둥둥 떠 있는 섬 같은 산일 입니다. 영화에서 이렇게 물질을 떠오르게 할 수 있는 강한 자기장을 지닌 물질이 (언옵테늄으로 불렸습니다) 바로 초전도체 였습니다. 결국 영화의 서사의 큰 얼개를 이루는.. 2023.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