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선물] 대만 대표 디저트 뭐가 있을까.? (대만 대표 디저트, 간식, 여행선물)

 항상 여행을 다녀올때마다 고민되는게 주변 지인들 선물을 뭘로해야 하지..? 

하는 생각을 항상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대만 여행 후 지인들에게 줄만한 간단 디저트 세트를 알아보고자 해요..

이미 우리나라에도 제법 많이 들어와 있지만 그래도 현지에서 로컬 하고는 다르죠..

ㅎㅎㅎ.

 

 

1. 펑리수~~~~ 

 펑리수는 대만을 대표하는 디저트로 파인애플 필링을 넣은 페스트리에요.

이제품은 달콤하고, 약간 새콤한 파인애플 속에 버터향 가득한 바산한 껍질 속에

 들어 있어,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답니다..

  

 '펑리'는 중국어로 파인애플을 의미 하고, 대만에서는 파인애플을 행운을 상징하는

과일로 여겨지기에 지인에게 선물하기 참 좋아요..

 

 이미 우리나라에도 노브랜드 등에 들어와 판매 되고 있으니 참고 바래요..^^

 

 

 

 

2. 타로케이크 모찌

  타로케이크 모찌는 타로를 사용해 만든 케이크 부분은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을

 가지고 있고, 타로는 쫀득하고 고유한 풍미가 잘 살아 있는 디져트로

 주로 동아시아와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디저트에요.. 

 타로케이크 모찌는 대만과 일본의 전통 디저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음식이니

한번 구매 해보시는 것도 좋을 꺼 같아요..  

 

 

3. 누가 크래커

누가 크래커도 대만의 대표적인 간식으로 

바삭한 크레커 사이에 누가를 넣은 디져트로 (누가는 주로 설탕,꿀,견과류,우유나

코코넛 밀크를 추가하야 만드는 과자) 크레커의 바삭함과 누가의 쫀득함이

특징인 간식 이랍니다.

 

 특히 선물용으로 대단히 인기가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노브랜드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4. 타이양빙 

타이양빙은 대만 타이중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 디저트에요.

태양 모양을 본떠 만든 이 디저트는 얇고 부드러운 페이스트리 안에

달콤한 필링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타이양빙은 주로 타이중 지역에서 많이 판매가 되며,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특징이 있어 대만의 다른 디저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대만 여행 후 선물할만한 디저트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어요.

대만은 워낙 다양한 디저트가 있다 보니 소개 드린 것 말고도 다양한 디저트가 있답니다.

다들 부담 안되는 간단 디저트 선물로 지인들에게 기쁨을 선사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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