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반가는 누구인가?
바바반가, 불가리아 출신의 노인 예언자로, 폭풍에 휩쓸려 시력은 상실되었지만 미래와 과거를 보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언은 매우 추상적이어서 해석 여지가 많으며, 대다수는 증명하기 어려운 미래를 예언하고 있다. 그러나 바바반가의 일부 예언은 놀랍게도 적중했다.
바바반가가 적중한 예언들
1996년에 자신의 장례를 준비할 것을 예언했는데, 이는 실제로 그의 사망일과 일치한다.
2000년에는 쿠르스크 침몰과 전세계적인 애도를 예언하였고, 2001년에는 미국 형제들이 두 마리의 철로된 새에게 공격당할 것이라 예언하였다. 이는 9/11 테러를 의미한다.
2004년 추운곳이 따뜻해질것이고 화산이 일어난다. 거대한 파도가 밭을 덮칠것이고 사람과 마을 모든것들이 물 아래로 잠길것이다. 이는 남아시아 대지진을 예언한 것이다.
2009년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당선될 것이다.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되었고 그의 아버지는 실제 케냐인이다.
그리고 2020년 미국 대통령이 미스테리한 병에 걸릴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코로나19 확진되었다.
2021년 세계는 격변과 재앙으로 고통받을 것이며 3명의 거인이 단결한다. 이는 코로나 19의 지속 또는 코로나19 변종의 증가 미국,영국,호주의 새로운 군사동맹을 예언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2년 사람들은 새로운 바이러스에 익숙해질것이다. 이렇듯 바바반가는 진짜로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가진 것처럼 많은 예언을 적중하였다.
2023년에는 지구의 궤도 변화를 예언했고, 2023년 6월 28일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연구팀이 지하수 개발 급증으로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가 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다만 예언의 내용인 지구의 궤도가 공전궤도를 말하는 것인지 자전축의 기울기를 말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불분명한점을 뒤로하고 생각해 볼때 바바반가의 예언은 어느정도는 맞는 것이기에 사람들은 그의 예언을 신뢰하게 되었고 그의 예언들을 샅샅히 조사하기 시작했다.
2024년에 대한 예언들
그러다가 발견된것이 2024년에 동양의 아시아국가에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예언집이다.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대륙과 접하고있는 국가임을 시사하고있는 표현들이 많은것으로 볼때 일본이나 다른국가가 아니라 바로 대한민국임이 틀림없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그가 한 예언의 내용은 이렇다
첫번째 인류는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서 기아가 없어진다.
두번째 인류는 화성에 인간을 보내는데 성공하게 된다.
세번째 작은구슬들이 큰 구슬들을 집어 삼킬것이다.
네번째 하늘에 처음보는 새들이 날라다닐 것이다.
다섯번째 부서진 열쇠고리가 다시끼워 맞춰질 것이다.
위의 예언들중 첫번째와 두번째는 이해하기 쉬운 예언들이지만 나머지 예언들은 해석에 있어서 난해한 측면이 없지않아 있다. 일각에서는 세번째 예언에 대해 새로운 정치 세력의 등장, 혹은 경제 시장의 대변화가 올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다른 전문가는 네번째 예언에 대해서는 드론의 본격적인 상용화 혹은 신형 비행기의 개발 성공등으로 바라본다.
마지막 다섯번째 예언은 아직까지 해석한 전문가들이 없지만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남북의 통일이 아닌가 하고 추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바반가의 이러한 예언들은 그녀를 후세에 걸쳐서도 논란과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예언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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