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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대한민국 지진안전지대? 지진발생시 대피요령

by 세상 모든 정보를 리뷰하리다. 2023. 7. 30.

대한민국은 유라시아판 내부에 위치해 있고 환태평양 지진대에서 떨어져 있어, 판의 경계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진이 덜 발생하는 편입니다.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지진 관측은 1978년에 시작되었으며, 연평균 35회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라고는 볼수 없으며 지진이 발생하였을대 대피요령 등 을 사전에 확인해두는것이 현명한 방법 입니다.

지진 발생원인

한반도가 속한 유라시아판은 남부에서는 인도판이 밀어붇이고 동부에서는 태평양판 및 필리핀판이 섭입하면서 이들 판의 운동에 의해 압축력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압축력이 한반도에까지 영향을 미쳐 판의 내부 변형이 일어나 한반도 내부에 존재하는 중생대에 형성된 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진 전조현상

지진 전조현상으로는 크게 지각변동의 경우 급격한 지각의 움직임과 경사나 변화등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사태 전조현상과 매우 유사 합니다. 한국 일본 등 대부분 나라에는 지진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지진계에서 확인되는 지진 발생 활동이 비정상적인 패턴으로 발생하거나 지진파의 속도나 강도가 갑작스럽게 변화된다면 전조현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지진광의 경우 지진이 일어난다고 무조건 나오는것은 아니고 0.5% 확률 정도로만 이런 빛을 낸다고 합니다.

유사과학으로는 동물들의 이상행동, 지진운을 말할수 있습니다. 동물들의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여러마리의 동물들이 폐사하거나 대이동하거나 동물이나 곤충이 갑자기 울음소리를 낸다거나, 이상증상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진 대피방법

집 안에 있는경우

*가구, 텔리비전 등 낙하물을 피해 탁자 아래로 들어가 탁자 다리를 꼭 잡고 머리와 몸을 보호합니다. 

주방에서는 가스를 차단하여 화재발생에 주의 합니다.

욕실에서는 몸을 낮추고 목욕대야, 수건, 목욕가운 등으로 머리와 몸을 보호 합니다.

학교에 있을 때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웅크리고 책상다리를 꼭 잡고 몸을 보호 합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면서 운동장으로 대피 합니다.

복도에서는 창문 유리가 깨질 우려가 있으니 창문과 떨어져 이동 합니다.

고층 건물에 있을 때

*높은 층의 건물일수록 흔들림이 크게 오래 지속될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떨어지는 물건에 더욱 주의하여야 합니다.

사무실에 있을 때

*사무실은 컴퓨터 본체, 모니터 등 무거운 물건들이 많아 다칠 위험이 큽니다.

*사무실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웅크리고 책상다리를 꼭 잡고 몸을 보호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

*지하철 안의 손잡이나 기둥, 선반을 꼭 잡고 넘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지하철이 멈췄다고 해서 서둘러 출구로 뛰어가는 것이 위험하므로 안내에 따라 행동 합니다.

자동차를 타고 있을 때

*비상등을 켜고 서서히 속도를 줄여 오른쪽에 차를 세우고 긴급차량을 위해 도로의 중앙부분을 비워둡니다.

*라디오의 정보를 잘 듣고, 대피해야 할 때에는 열쇠를 꽂거나 놓아둔 채 문을 잠그지 않고 이동 합니다.

지진 대피로 확인

집 주변에 있는 공터나 학교 운동장 위치를 알아두면 좋습니다. 혹은 지진이 났을때는 대비하여 사방에 아무것도 없는 곳을 미리 체크해두신 후 지진이 났을때 빠르게 대피 하는 것도 좋은 대처법 중 하나 입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 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contents/prevent/prevent09.html?menuSeq=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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